식물 키우기

새로운 취미생활을 하나 시작했다.

바로 식물 키우기

거실에는 식물이 많지만 내 방에서 직접 한 번 키워보기로 한 것!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화분이 많이 있다. 

처음 길러보는 화면 이기에 비싼거 살 필요 없이 제일 저렴한 화분으로 구입했다.

천 원에 세 개이면 만족할 만하다. 

다만... 화분받침대가 없다는 게 함정이었다. ㅋㅋ

따로 사려고 해도 따로 팔지를 않는다. 

화분 받침대는 집에있는 일회용 그릇으로 해결했다.

받침으로 사용하기에는 높이가 다소 높으나

사이즈가 그다지 크지 않고

화분과 의외로 잘 어울린다.  

 

방에서 키우는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작은 사이즈의 화분으로 구입했다. 

키우기로 한 식물은 사랑초, 선인장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름을 까먹었다.

뿌리가 내려 자랄때까지 기다려 보련다. 

 

 

방에서 키우기 때문에 특성상 상대적으로 햇빛을 많이 안 받아도 되고

물도 많이 안 먹는 식물들로 

초보자가 기르기 쉬운 식물로 선정했다. 

이 식물들이 별 문제없이 잘 자라면 

식물을 더 늘려볼 계획이다. 

 

얼마나 잘 자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글을 올려보겠다. 

얼마나 잘 자랐는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