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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스케치 6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오페라 하우스 야경

너무 그립다. 최근 사진은 아니고 벌써 6년이나 된 사진인데 참 생각이 많이 난다. 2013년 12월 31일 해피 뉴이어 불꽃놀이 구경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기 너무 아쉬워 혼자 남아 계속 사진을 찍던 기억이 난다. 사람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도 없었고 밤이라 죄다 사진이 흔들려 나왔는데 이 사진은 제법? 괜찮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사진들이다. 호주 시드니로 여행 가면 누구나 둘러보는 명소이지만 오페라 하우스는 밤에 구경해야 진짜 멋지다! 언제나 다시 가볼 수 있을까... ​

호주 바다 - 본다이비치, 울릉공, 왓슨스베이,갭파크,더블베이 안 가면 후회, 당일치기 바다여행

호주 바다는 한국의 바다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물 색깔도 다르고, 날씨도 더 온화하고, 분위기도 더 평화롭고 좋다. 나는 원래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호주 바다는 안 좋아할 수가 없다. ㅋㅋ 호주를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시드니 근처만 해도 수많은 바닷가가 있다. 혹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내가 시드니 여행 동안 다녀본 기억에 남는 장소를 몇 군데 적어본다. ​ 첫 번째는 너무나 유명해서 안 가본 사람들도 많이 들어본 본다이 비치. 시드니 시티에서 멀지 않아 교통도 편리한 편이고, 쭉 뻗어잇는 백사장이 규모가 꽤 크다. 규모만큼 사람들도 북적북적 거리고, 분위기가 참 활기차다. 수영을 좋아하진 않지만 백사장을 따라 걸으면서 파도 구경을 하는 게 좋다. 호주의 하늘은 색갈이 ..

호주 다윈 - 호주만의 색다른 매력, 다윈 여행

호주 여행을 생각해본 사람들은 보통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 등을 떠올릴 것이다. 호주 여행 관광지 중 가장 인기 잇는 도시들이다. ​ 잘 아시겠지만 호주는 땅덩어리가 남한의 약 80배나 되는 거대한 나라로 수많은 관광지가 있다. 같은 나라이지만 어마어마한 땅 크기 때문에 각 주마다 날씨도 틀리고, 분위기도 사뭇 다르다.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과 같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진정한 호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할 경험을 원한다면 호주 다윈을 추천한다. 호주 다윈은 노턴 테리토리 주의 주도로서 노던테리토리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하지만 도시라기 보다 작은 마을에 가까운 규모의 도시이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호주 다윈 전경. 사진 저 끝에 호주 다윈 시티가 보인다. 도시라기보다는..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둘러보기 - 오페라 하우스, 로얄 보타닉 가든, 록스마켓, 시드니 당일치기 시드니 여행코스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가면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다. 시드니 아니 호주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 항구를 더욱 멋스럽게 해주는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 조명을 바꿔 볼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시드니에서 멀리 갈 필요 없어 시드니 안에서 하루 재미있게 돌아다닐 만한 곳을 적어보자 한다. ​호주에 지낼 때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하러 많이 갔었지만 내가 시드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바로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 (시드니 로열 보타닉 가든)이다. ​위치는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면 바로 시드니 로열 보태닉 가든이 나온다. 하지만 오페라 하우스에 가려져서 모르는지 오페라 하우스에서 바로 갈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시드니 로얄 보타닉가든이 너무 커서 시티 다른 ..

호주 브리즈번 여행 간단 후기

벌써 1년전의 일이다. 호주 브리즈번 여행한것이 1년이나 됐다. 시드니에서만 지내다 호주 떠나기전 여행한 브리즈번. ​ 갑자가 생각이 나 조금이나마 기억이 있을 때 이렇게 간단히 적어보려한다. ​ 브리즈번은 기대이상이었다. 시드니보다는 작지만 날씨는 따뜻하다. 이때가 2018년인데 이제 며칠만 있으면 2020 ㅋㅋ ​ ​ 브리즈번 시티안에 있는 인공 비치 그리고 저 뒤로 보이는 고층 빌딩 도시 규모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정도 되는것같다. ​ 브리즈번 중심가 길거리에 있는 카페. ​ 브리즈번 보태니컬 가든 시티 바로 옆에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잠깐 시간내어 산책하기도 좋다. ​ 유명한 브리즈번 야시장 규모가 정말 크다.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 할 수 있다. 페리타고 야시장 가는 중 찍은 노을. 배경..

호주 여행, 호주 타운즈빌, 마그네틱 아일랜드 여행 간단 후기

호주 여행 호주 배낭여행 ​ 호주 퀸즐랜드에 위치한 자그마한 마을 타운스빌. 퀸즐랜드 여행은 브리즈번이나 케언즈를 많이 여행하지만, 타운스빌도 나름 여행할 만한 곳이다. ​ 벌써 1년이 지난 여행이지만, 호주여행할때 나름 좋았기에 이렇게 적어본다. 작은 동네이지만 공항이 있기 때문에 쉽게 여행할 수 있다. 내가 여행한 시기는 작년 8월 말. 시드니 겨울이 유난히 길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드니는 아직도 쌀쌀했지만 타운즈빌은 봄으로 넘어가는 그 시기에 28-30 도였다. ​ 사실 타운즈빌 타운에서는 그리 구경하고 돌아나닐 곳도 별로 없고, 관광지도 많지 않다.ㅋㅋ 나중에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 타운 센터 사진은 하나도 없더라 시드니가 있는 NSW 주와 기후가 달라서 그런지, 주마다 분위기도 다르다. 사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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