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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중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여행지중 하나, 캐슬힐. 남섬에 위치한 아주 유명한 관광지이다. 캐슬힐은 거대한 석회암 바위들이 펼쳐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 신비로움. 처음 이 곳을 봤을때 놀라움을 잊을 수 없을것같다.
누구나 쉽게 산책 할 수 있을 정도로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화창한 날씨가 멋있는 풍경을 더해준다.
다양한 크기의 바위들이 한 데 어우러져 빼어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길을 걷고있으면 뉴질랜드 지형의 경이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암벽 등반을 하는 여행자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캐슬힐이 유명한 또 다른 이유. 바로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있다. 나니아 연대기의 팬 이라면 꼭 둘려봐야하지 않을까.
캐슬힐은 뉴질랜드 최대 도시 크라이스처치 (Christchurch)에서 1시간 20분정도 떨어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로드트립을 한다면 결코 지나치치 않을 수 없는 장소.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이다.
캐슬힐을 둘러보고, 40분을 더 달리면 아서스 패스(Arthur's Pass) 국립공원도 같이 둘러볼만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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