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스케치

뉴질랜드 남섬 여행 - 픽톤(픽턴)

라이샌더 2021. 12.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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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게 되면 꼭 들러야 하는 곳. 남섬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픽톤. Picton.

웰링턴에서 세시간 남짓 페리를타면 처음으로 남섬에 닿게 되는 마을이다. 반대로 남섬에서 웰링턴으로 여행할 때에서 픽톤에서 페리를 타면된다. 

4천여명 남짓되는 인구의 작은 마을이지만,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특색있고 매력적인 마을이 아닌가싶다.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만, 멋진 풍경을 원한다면 snout track 을 추천해본다. 난이도가있는 등산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체력만 있으면 운동삼아 즐길 수 있다. 

 

 

픽톤에서 막 출발해 웰링턴으로 향하는 페리. 

와...너무 아름답다.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

 

픽톤을 들른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트랙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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