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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시간 20분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뉴질랜드 남섬 여행시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크라이스트처치로 내려가는 길에 많이 들리기도 하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당일치기로도 많이들 여행한다.
비록 작은 마을이지만 카페와 식당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건물이 많아 마을을 들러보는 재미가있다.
크라이스트 처치를 오가는 버스를 타게되면 이곳 카이코우라에서 3-40분의 긴 휴식을 갖게된다.
이곳을 방문했던때가 10월. 시기상으론 봄이 한창이지만, 이곳 남섬에는 아직도 설산을 구경할 수 있다.
바닷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워킹코스가 있는데 강력히 추천한다.
카이코우라 여행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 파스텔톤의 하늘이 너무 이쁘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 한낮에는 덥기도 해서,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느낌을 받았다.
언덕에 올라가 파노라마로 찍은 풍경.
타운센터에서 시작해 다시 돌아오는데 3시간 남짓 걸리는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출출해서 커피 한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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